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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요즘 A형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이러는지 ㅠㅠ
 
제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로션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로션과 세트로 사용하고 있는 스킨도 있는데, 스킨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포장박스

2. 본품

3. 구형과의 비교

4. 문제점

5. 다음 포스팅은...

6. 구입방법

7. 장단점

8. 총평


 

 

1. 포장 박스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박스 전면입니다.
얼마 전에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남자 로션답게 어두운 색과 은색을 조화롭게 사용했네요.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박스 뒷면입니다.
뒷면은 로션의 색과 비슷한 민트색을 사용했습니다.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박스 옆면입니다.
새롭게 변경된 병의 모양을 네이비 배경에 실버로 표현했네요.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박스 옆면입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로션의 성분 등을 적어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재활용 방법까지 그림으로 설명해주고 있네요.
그림만 봐도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대충 이해되네요.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박스 상단 봉인 씰입니다.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박스 하단 봉인 씰입니다.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희미하게 보이네요.

제품 번호인가..?

 

2. 본품

드디어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본품 전면입니다.
일단 로션이 들어가 있는 곳이 플라스틱에서 유리재질로 변경되어 좀 더 고급스러워졌습니다.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본품 뒷면입니다.

메이드 인 프랑스
그리고 용량이 적혀있네요.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본품 옆면입니다.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습니다.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본품 밑면입니다.
병 아래에도 숫자가 적혀있네요.

뚜껑을 열어본모습입니다.
로션이 나오는 곳이 있네요.

뚜껑을 연 윗부분입니다.
저 부분을 누르면 로션이 나오는 펌프 방식입니다.
펌프 방식의 로션이 적당량 사용하기 좋습니다.

 

저는 로션을 바르기 전에 스킨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바르기 때문에

로션의 한 번의 펌프만으로도 충분히 얼굴 전체에 바를 정도의 양이 됩니다.

가끔 좀 건조하다 싶으면 그땐 펌프 두 번 하면 적당하더라고요.

 

한 번의 펌프질로 위 사진과 같은 양의 로션이 나옵니다.

뚜껑과 비교해 보면 로션은 적당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로션 병 전면 스티커입니다.
비오템 로고 옆의 빨간 선은 비오템 옴므 제품에만 있는 것 같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병 아랫부분에는 비오템 로고 물결 모양의 홈이 파여 있습니다.
나름 병 디자인에 신경을 쓴듯하네요.
플라스틱일 때보다 뭔가 고급스럽습니다.

3. 구형과의 비교

위 사진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저번엔 둥근 원통형의 플라스틱 제품이었습니다.

 

이전 버전의 로션도 펌프 형식으로,

한 번의 펌프로 현재 제품과 비슷한 양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펌프량도 잘 조절해 주는 것 같네요.

뒷면입니다.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본품과의 비교사진입니다.

확실히 고급스러워지기는 했습니다.

 

같이 찍은 뒷면 모습입니다.

4. 문제점

처음 구입하고 반 병 정도 사용했을 때 문제점이 나타났습니다.

당연히 이전 제품과 같이 별 신경 안 쓰고 사용했는데.......

위에 사진과 같이 한번 펌프를 하고 나면 끝에 로션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조금 확대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저 잔여 로션이 펌프질 하다가 로션이 뚜껑 닫는 곳에 떨어졌는지...

안 닦은 상태로 뚜껑 열고 닫고 하다 보니 결국 사진처럼 되네요.....

그냥 지저분하기만 한 게 아닙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뚜껑이 닫히는 부분의 은색이 다 벗겨졌습니다.
물론 이런 건 어떤 물건이든 오래 사용하면 생길 수 있는 현상입니다.
저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것입니다.
은박이 벗겨진다는 것입니다.......
은박이 한번 벗겨지면 닦아도 계속 벗겨지더라고요.
저렇게 은박이 자꾸 벗겨지면서 로션을 바를 때 얼굴에 같이 묻어납니다..ㅋㅋㅋㅋ
거울 보는데 얼굴이 반짝거려서 확인해 보니 얼굴에 반짝이 몇 개가 붙어있던 적도 있었습니다. ㅋㅋ

 

이전 제품은 묻어나도 벗겨지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전혀 인식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한 병을 다 쓰고 다음 제품을 사용할 때는

항상 한 번의 펌프질 후에는 로션 입구를 한번 닦아주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하니 다행히도 더 이상 저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만약 로션이 떨어져서 묻었다면 즉시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비오템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물론 해결 방법을 찾았기에 상관은 없지만^^

 

 

5. 다음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서는 로션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6. 구입방법

이 제품은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도 있는데, 저는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인터넷 해외직구로 구입했습니다.
75ml와 100ml가 있습니다.
가격은 75ml 기준 4만 원대이고,
100ml 기준 5만 원대로 나와있네요.
저는 1+1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좀 더 저렴했습니다.

 

7. 장단점

장점

1. 가볍다. 그래서 위에 선크림을 덧 발라도 전혀 이질감이 없다.
2. 피부에 발라도 바른 것 같지 않은 느낌
3.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
저는 이 제품을 5년 이상 사용 중입니다. 이렇게까지 사용하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4. 향이 좋다. 진하지 않은 남자 향입니다.
5. 펌프형식으로 적당량 사용하기 좋다.

 

단점

1. 로션 뚜껑이 맞닿는 은박이 로션에 취약하여 벗겨진다... 그래서 얼굴에 반짝이가 묻을 수도 있다. (물론 해결은 했습니다^^)
2.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8. 총평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로션으로, 향도 좋고, 피부에도 잘 맞습니다.  그리고 로션이 가벼워서 바른 듯 바르지 않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로션을 바른 후에 선크림을 발라도 전혀 일어나지 않고 잘 발립니다.

저는 이 제품만 5년 이상 사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남성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물론 그만큼 유명하기도 하고요!

 

 

지금까지 내돈내산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의 사용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다들 따뜻하게 입으셔서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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