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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다이소를 자주 가는 것 같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다이소 맥세이프 카드지갑이다.
당연히 맥세이프 기능이 있는 케이스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요즘 들어 다이소에서 맥세이프에 호환되는 제품을 많이 내놓는다.
그것도 싼 가격에!
인터넷으로 비슷한 제품 주문하려고 하면
배송비 포함하면 두 배 이상 가격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암튼 다이소 가성비 너무 좋다!!
뜯지 않은 맥세이프 카드지갑 전면이다.
가격은 3천 원
저렴하다.
뜯지 않은 맥세이프 카드지갑 후면이다.
이번에도 주의사항을 나열해 보겠다.
항상 주의하는 것은 제품에도 그렇고 인체에도 그렇고 나쁘지 않으니깐!
[취급상 주의사항]
1. 화기 및 햇빛의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2. 후면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으므로 자력으로 손상되는 물건을 멀리하여 주십시오.
3. 일반케이스 사용 시 자력이 닿지 않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말이 뭐 이래 ㅋㅋ)
(맥세이프 기능이 내장된 케이스나 맥세이프 자석 링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4. 케이스가 너무 두꺼우면 맥세이프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바지에 넣거나 뺄 때 빠질 수 있으니 카드를 사용할 때 분리하여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주의사항 쓰면서 읽어보니 전부 제품사용에 유익한 내용이다.
모든 제품을 잘 읽어봐야겠다.
맥세이프 케이스 제품 전면이다.
네이비 단색으로 깔끔하다. 박음질도 잘 되어있다.
맥세이프 케이스 제품 후면이다.
후면은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다.
안에 있던 종이 뺀 모습
카드가 몇 장이나 들어갈까나...
공간이 좀 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팝핑거 그립톡과 두께를 비교해 봤다.
카드지갑치곤 두꺼워 보인다.
맥세이프 카드지갑 내부 종이 뺀 제품 전면
맥세이프 카드지갑 내부 종이 뺀 제품 후면
지갑 안쪽도 네이비 색상이다.
카드를 쉽게 뺄 수 있게 구멍도 뚫려있다.
저번에 구입했던 맥세이프 케이스에 붙여 봤다.
적당한 위치에 간섭 없이 잘 붙어있다.
확실히 케이스 자력이 강해서인지 잘 떨어지지 않는다.
맥세이프 케이스에 카드지갑을 붙인 후면 모습이다.
맥세이프 카드지갑에 카드 2장을 넣어보았다.
충분히 여유가 있다.
그래도 아래에서 잡아줘서인지 거꾸로 들고 흔들어도 카드가 빠지지 않는다.
카드지갑의 모양이 저렇게 고정되어 있다.
그래서 두께가 좀 두껍다.
카드를 3장 넣어보았다.
공간이 딱 맞았다.
근데 살짝 공간이 더 있길래
호기심에 한 장 더 넣어보았다.
일단 끼울 때부터 엄청 빡빡했는데
역시나 엄청 안 빠진다.
후면 구멍으로 힘들게 뺐다.
그냥 3장만 넣고 다니시길.....
맥세이프 메탈링을 붙인 케이스에 붙여보았다.
아이폰 XS에는 딱 맞는 크기로 부착된다.
근데... 자력이 너무 약하다.
주머니에 넣었다가 빼면 카드지갑이 바로 떨어진다.
분실 위험이 큼...
맥세이프 카드지갑 붙인 옆면이다.
두껍긴 하다.
맥세이프 메탈링 두께까지 들어가니 두툼하다.
장단점을 보면
장점
1. 싼 가격
2. 탈부착이 수월
3. 별도 보관 가능
단점
1. 다른 제품에 비해 자력이 약하다. 특히 맥세이프 메탈링과의 호환이 안 좋다.
2. 모양이 고정되어 있어 좀 두껍다.
결론
저렴한 가격에 맥세이프 전용 탈부착이 가능한 카드지갑을 원한다면 한 번쯤 구입해 볼 만하다.
단, 맥세이프가 케이스 자체에 있는 것에 한정! 맥세이프 메탈링과의 호환은 비추천한다.
오늘도 다이소 제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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